폐렴! 알고 넘어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렴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는
질환이 폐렴이에요.

흔히 겪는 감기나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염 등과 증상이
흡사하여 초기 치료를 놓칠 수 있으나
심화될 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폐렴이란 무엇일까요?

자 첫번째는 폐렴이란 무엇일지 알아보려고 해요.

폐렴이란 폐와 폐포(공기주머니)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유입되어 감염된 상태를 말해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강한 면역력에 의해
2주가량 지난 뒤 자연적으로 극복해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편에 속하는
어린아이 및 노인 폐렴은 자가 치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2~3주가량 지난 뒤에도 감기와 흡사한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반드시 가까운 기관에 들러 원인 판별을 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폐렴에도 종류가 있다?

여러분 폐렴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첫번째는 폐렴구균이에요.

세균성 폐렴 중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폐렴구균 폐렴이에요.

주로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영아 및 소아,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시기마다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해요.

두번째는 레지오넬라이에요.

장식 분수나 샤워기, 에어컨 등에서 쉽게 발생하는
오염된 물에서 비롯돼죠.

그 속에 포함되었던 균이 인체로 흡입되어 발생하며
에어컨 사용이 비교적 잦은 여름철 쉽게 나타나요.

또한, 단체 시설을 이용할 경우 집단 감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욱 부각돼죠.

세번째는 미코플라스마이에요.

비말로 전염이 되는 이러한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라는 균을 기전으로 발생해요.

아동과 청년층에서 자주 관찰되며,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경향이 있습어요.

다른 폐렴보다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지만 호흡기 등의
다른 조직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요.

네번째는 간질성이에요.

석면이나 규소, 탄분, 특수한 곰팡이 포자 등의 물질과
유전적 위험 인자,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해요.

폐 간질 조직에서 염증이 관찰되며 섬유화가 일어나요.

다섯번째는 흡인성에요.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침, 소화기관 내
내용물의 이물질이 기도로 흡입되면서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에요.

주로 입안에 존재하는 세균이 기관지 내로 흡인되는 것이
주요한 폐렴 원인이죠.

젊은 층보다는 고령자에게서 자주 관찰됩니다.

치료 과정은 어떻게 될까요?

치료 과정은 어떨까요?

미생물이 원인이라면 원인이 되는 균에 따라
폐렴 치료와 항생제를 병행해요.

세균성 폐렴의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다가 다른 원인이
밝혀질 시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요.

바이러스성 폐렴의 초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되었다면 효과가 미비한 편이에요.

면역력이 낮은 아이, 노인의 경우 입원 치료가 권장돼요.

예방하기에 좋은 폐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마늘이에요.

저하된 면역력 향상에 좋은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 완화에 탁월해요.

두번째는 오미자이에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폐 세포 손상 및 회복에 도움 돼죠.

오미자에서 나타나는 쓴맛 및 매운맛이 발산 작용을 하여
폐 기운을 증진시켜요.

세번째는 브로콜리이에요.

함유된 설로라판 성분이 폐에 부착된 담배 찌꺼기와
세균 등의 유해 물질을 배출하도록 도와주어요.

또한, 브로콜리 섭취로 폐 내 백혈구의 기능을
대체할 수도 있어요.

네번째는 모과에요.

대표적인 폐렴 증상인 객담, 기침 등의 완화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기에 기관지 건강에 도움 돼요.

마지막은 도라지이에요.

사포닌 및 이눌린 성분에 의해 점액 분비가 활성화되어
가래 배출에 도움 돼요.

기관지 내 점막을 강화시키며 염증 완화와
폐 보호에 탁월해요.

오늘은 이렇게 폐렴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잘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