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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기

by jy_studio.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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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황장애의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공황장애는 나에게 안 일러날 거야 ~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모든 질병은 사실 예고도 하지 않고
나타나기 마련이죠.

혹시 자신인가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병원에 꼭 찾아가보면 좋겠어요.

공황장애란 무엇일까요?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공황장애는 전 세계 인구의 1.5~2%가량에서 관찰되며
위협적인 특정 외부 자극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갑작스러운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 등의
감정이 발생하는 것을 말해요.

심리상 문제뿐 아니라 식은땀 등의 다양한 신체적 증상도
병행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 말해요.

특정한 원인 없이 또는 예고 없이 반복해서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면 그것을 공황장애로 진단해요.

주로 20대, 30대에서 잦게 발생하고
통계에 따르면 여성 환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2~3배 높아요.

또한 가족력이 있다면 약 10배가량
발병 위험률이 높아요.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되어
보통의 일과를 보내기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공황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심리 및 사회적 원인에는 사회생활 혹은 학교생활로
빚어지는 대인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 혹은
그들과의 다양한 갈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를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라고 이야기해요.

신경학적 원인으로는 세로토닌이나 가바 등의
뇌 신경전달물질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나요.

뇌 구조 및 기능적 원인은 편도체, 해마, 전두엽 등의
어떠한 문제로 인해 불안과 공포 등을
정상적으로 조절하지 못해요.

기타 원인은 카페인의 고 섭취, 음주,
약에 의한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황장애 증상을 알아보아야겠죠?

갑작스럽게 맥박수가 많아지며
생명의 위협을 받는 느낌을 받을 정도예요.

호흡이 가팔라지면서 현기증 및 실신의 위험을 느끼게 돼요.

혼란스럽고 집중력이 극도로 저하되기도 해요.

위의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20분 이상 유지돼요.

증상이 발생할까 두려운 예기불안을 느껴져요.

흔히 나타나는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위와 같으며
이에 해당하는 사항의 빈도가 잦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쉬운 자가진단 방법!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겠죠?

아래의 공황발작 특징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급격히 시작하여 10분 내외로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면
공황장애의 우려가 있어요.

잘 보고 확인해보아요.

1) 심장 박동이 커지면서 맥박수가 늘어나게돼요.

2) 별다른 원인 없이 땀 배출이 늘어나요.

3) 호흡이 가팔라지며 숨이 막히는 듯한 감각이 들어요.

4) 질식의 위험을 느껴져요.

5) 흉통이 발생하고 답답합해요.

6) 구토감을 느끼거나 속이 불편하기도 해요.

7) 어지럼증 및 현기증이 나요.

8) 현재 자신이 있는 공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공간과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9) 자제력 상실 혹은 미칠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워져요.

10) 오한과 함께 얼굴에 열감이 느껴져요.

11) 신체 감각이 전반적으로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발생하게 돼요.

12) 위협을 받지 않음에도 죽을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요.

치료 방법도 되게 여러가지예요.

약물로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치료 방법이 있고
환자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고방식 등의 공황장애 원인을 판단하여 교정 및 조절하는 방법도 있어요.

혹시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빨리 찾아가셔야해요.

뭐든 초기에 잡아야 좋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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