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 초기 증상과 원인 알아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 다래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눈 다래끼는 진짜 피곤할 때 많이 생긴다고 이야기 하죠.

과연 다래끼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다래끼 증상은 어떤 것일까요?

한 번 알아볼까요?

다래끼란 무엇일까요?

일단 다래끼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눈꺼풀에는 다양한 피부 부속기관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분비 기관을 들 수 있어요.

그중 눈물층의 성분 분비를 하는 기관에는
짜이스샘과 마이봄샘이 있으며 땀 분비에 관여된
몰샘 등이 있지요.

다래끼는 이러한 분비샘에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염증성 질환이 발생한 것을 말해요.

속 다래끼와 겉 다래끼로 나뉘어요.

속다래끼는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몰샘이나 짜이스샘에 발생하는 다래끼에요.

마이봄샘에 발생한 것은 속다래끼라고 불러요.

겉 다래끼는
세균 감염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무균성 육아종성 염증을 뜻하죠.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다래끼는 왜 생길까요?

겉다래끼는 대부분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돼요.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이 아닌 마이봄샘 입구가
막히게 되어 분비물과 괴사조직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그에 따라 축적되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에요!

여성의 경우 화장을 하는 빈도가 잦고 속눈썹 연장 등의
시술을 하게 되는데, 이에 잔여물이 남거나 가려움 등으로
눈을 비비게 되어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고 해요.

렌즈 착용 시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진행할 시 손에 있는
세균이 눈 다래끼 원인이 될 수 있다는점!!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다래끼는 어떤 증상을 보일까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다래끼 초기증상은 눈이 붓거나
빨갛게 되며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후 이른 시일 내에 붓는 정도가 심해지며
통증을 느끼게 돼요.

시간이 경과하면 통증이 줄어들면서
고름집이 생기게 되며 그 후 배출돼죠.

때에 따라 근처의 속눈썹 뿌리로 다래끼 전염이 발생하여
여러 병증이 나타날 수 있느니 주의하세요.

재발도 잦기에 주의가 필요해요.

속다래끼는 눈꺼풀 깊숙한 곳에 발생하게 되며
점막에 노란 농양이 드러나죠.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아래에 콩처럼
동그랗고 단단한 결절이 만져져요.

속다래끼처럼 붉거나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다만 손으로 긁거나 자극하여 상처가 나게 되면
세균 감염이 이루어져 염증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는점!

다래끼 완화는 이렇게!

다래끼 완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래끼 빨리 낫는법으로는 온찜질이 있어요.

염증 완화를 위해 40~50도가량의 따뜻한 온도로
하루 4번에서 6번 사이로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초기 증상에는 온찜질과 면봉 등으로 눈꺼풀 청결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잦기에 불청결한 손으로 건드는 것은 금물입니다!!

렌즈 착용이나 눈의 화장은 한동안 자제해야 하며
화장을 지울 때 눈꺼풀 세정 티슈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평소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거나 습관적으로
눈에 손을 대는 일이 없도록 교정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안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처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아픈 다래끼 완화 방법도 알아두고 다래끼가 생기면
빨리 낫게 하는 것이 좋겠죠?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