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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위암 초기증상 및 원인을 알아보아요!

by jy_studio.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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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암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암은 정말 치료제도 확실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병이에요.

그럴수록 더 잘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에요.

암에 걸리면 이리저리 아프기도하고
고생도 많아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위암이란 무엇일까요?

위암이란 무엇일까요?

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총칭합니다.

대부분이 위점막의 상피세포에서 기인하는 위선암이 많으며이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크기가 커짐에 따라
위벽을 침범해요.

암세포의 성장이 진행되면서 위 주변 림프샘에
전이가 되기 쉽고, 나아가 간이나 췌장,
식도, 십이지장 등을 침범할 수 있어요.

암세포가 혈관 또는 림프관을 통해 이동할 시 간이나
폐, 복막 등 멀리 떨어진 장기로도 전이될 수 있어여.

위선암 외 아래의 종류로 나뉘어요.

- 림프종 : 위의 림프조직에서 암세포가 발생해요.

- 간질성 종양 : 위 내의 간질세포에서 발생해요.

- 육종 : 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된 암을 뜻해요.

- 신경 내분비암 : 신경계 및 조직이 뭉쳐 발생해요.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위암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에요.

해당 균은 만성 위염 및 소화성 궤양을 초래해요.

또한, 위암의 전 단계라고 불리는 장상피화생 등을
유발하기도 해요.

이러한 균에 감염된 사람의 경우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약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두번째는 식습관이에요.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찌개나 젓갈, 고추장, 된장 등
염분이 높은 식단을 구성하고 있어요.

이와 같은 고염분 식단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손상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시
위암 발생을 일으키는 환경을 갖추게 돼요.

세번째는 위궤양이에요.

소화성 궤양 중 하나인 위궤양은 양성으로 진단되어도
궤양 내에 암세포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존재해요.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과 동반될 시 위암 발생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해야 해요.

네번째는 위 절제 수술 이력 보유이에요.

과거 위 부분 절제술을 받았을 경우 담즙 및 췌장액의
역류로 인해 위 점막에 만성적인 자극이 발생해요.

이에 따라 위 산도 저하와 위 점막의 보호 기능이 떨어져
위암의 발병률을 높여요.

위수술 이후 10~20년가량이 지난 뒤부터
위암의 우려가 커져요.

다섯번째는 가족력이에요.

가족 중 위암 보유자가 있을 경우
2배가량 발병률이 높아져요.

여섯번째는 흡연 및 음주에요.

흡연 및 장기간에 걸친 음주는 위암의 발생 위험도를
평균 2배가량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일곱번째눈 관련 질병이에요.

만성 위축성 위염 및 이형성, 장상피화생 등의 질환은
위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해요.

위암 단계별 증상은 어떨까요?

과연 위암의 단계별 증상은 어떨까요?

위암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 소화불량 :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 중 가장 흔하게 관찰돼요.
암세포 증식에 따른 위 기능 저하로 기인해요.

• 상복부 통증 : 위 주변의 체액 증가로 인해
통증이 동반돼요.

• 속 쓰림 : 위암의 진행에 따라 위산이 역류하여 속이
쓰린 듯한 느낌을 받아요.

• 구토 : 위 기능 저하에 의해 음식물 소화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를 토대로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식도로 역류할 수 있어요.

위암 중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 체중 감소가 급격히 일어나요.

• 심각한 식욕 저하가 관찰돼요.

• 종양이 유문부 부근에 위치할 경우 위가 막히거나 식후 일정 시간 뒤 구토가 유발돼요.

• 종양이 분문부에 자리 잡을 시 음식물 섭취 후 즉시
구토가 유발되며 혈토 및 대변에
검붉은 색의 혈액이 섞이는것이 관찰돼요.

위암 말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 심각한 상복부 통증과 더불어 빈혈 및 황달이 관찰돼요.

• 좌쇄골 상부 임파선이 커져요.

• 복부에 복수가 들어차며 얼굴 및 팔다리에
부종이 발생해요.

치료와 예방법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예방 방법에는 이런게 있어요.

위암은 1기의 생존율이 95%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요.

그러나 2기는 70~80%, 3기는 40~50%가량으로
떨어지며 4기의 경우 전이 등으로 인해
5%로 현저히 낮아져요.

그러므로 위암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시
즉시 위내시경 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상부위장관 촬영술로 질병 유무를 판별해야 해요.

또한, 위암 환자의 대다수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에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해요.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2년에
한 번씩은 검사를 시행해요.

다음은 치료에요.

위암이 발생했을 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작은 점막암의 경우 위내시경을 통한 수술로 치료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절제 수술로 암을 제거해요.

기타 장기로 전이가 진행되었을 경우 국소 수술의
효력이 없으므로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돼요.

2기, 3기 역시 재발 방지 목적으로
6개월에서 1년가량 항암요법을 적용해요.

위암에 대하여 잘 알아보고 조심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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