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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유용한 정보

숙취해소의 잘못된 방법!

by jy_studio.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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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숙취 해소에 잘못된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분들이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를 느끼고는 해요.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과연 그 방법을 올바른 방법일까요?

잘못된 방법을 피해준다면
더욱 좋겠죠?

함께 알아볼까요?

커피 마시기

첫번째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에요.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평소에 카페인을
별로 마시지 않다가 숙취 해소를 위해
마시는 것은 오히려 탈수 현상을 유발해요.

이로 인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으니
평소에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피하는 게 좋아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두번째는 얼큰히고 뜨끈한 국물 섭취에요.

뜨겁고 칼칼한 국물을 마시면 속이 뜨거워지고 땀이 나면서
속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쉽지만

고춧가루가 들어가고 매운 맛인
음식들은 대부분 자극적이기 마련이에요.

이러한 매운 성분은 간은 물론이고
위 점막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에

숙취를 해결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다면
북엇국과 같은 맑은 국물을 가진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구토하기

다음은 구토하는 방법이에요.

속의 알콜 성분을 게워내면
빨리 맨정신으로 돌아올 것 같지만

음식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권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당장에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려 토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숙취해소법이 생각나지 않기도 해요.

하지만 위액이 역류하면서 위점막에
자극을 주니, 되도록 술 마신 다음날
토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음주 후 피곤함으로
바로 누워버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식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므로
바로 눕는 것은 조심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숙취 해소의 잘못된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올바른 방법을 찾아 해소 해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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