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조심해야하는 두피! 탈모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름철에 관리가 필요하고
조심해야하는 두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탈모는 정말 치명적인 질병이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두피는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여 뾰루지나 모낭염이 생기게 되고

심할 경우에는 탈모까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 써주어야 해요.

바로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하루 한 번 머리 감고 잘 말려주기!

첫번째는 하루 한 번 머리 감고 잘 말려주어야 해요.

머리를 감아주지 않으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어
하루에 한 번은 꼭 감아야 한다고 해요

머리를 감을 때는 충분히 거품을 낸 후
3분 동안 양손을 사용해 밑에서 위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며 감아주면 좋아요.

그리고 물은 살짝 미지근한 물로 감아서
노폐물이 잘 씻겨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차가운 물로 감으면 노폐물이 제대로 씻기지 않고
그렇다고 또 너무 뜨거운 물로 감게 되면
두피에 필요한 유분기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감아주세요.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나서 잘 말려주어야 해요.

이때 여름이라고 에어컨 바람으로 말리시게 되면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의 냉풍으로
두피를 바싹 말려주세요.

모자 착용하기

두번째는 모자 착용하는 것이에요.

여름에 모자를 쓰게 되면 덥고
답답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아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모자 착용하고
두피를 보호에 주어야 한다는 사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모발을 약하게 해서
탄력을 잃게 하고 푸석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모발 생장 주기를 단축시키기도 한다니
여름철에는 모자를 꼭 써야겠죠?

하지만 모자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모자를 너무 꽉 끼게 착용하게 되면
두피의 열이 방출되지 않아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고

모근을 약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지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자는 느슨하게 1시간에 한번
10초 정도 잠시 벗어 두피의 열을 방출시켜주세요!

물놀이 후에 머리 감기!

마지막은 물놀이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에요.

여름휴가 때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머리를 대충 감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머리를 깨끗하게 감지 않으면
두피에 많은 손상을 주게 되니 절대 그러시면 안 돼요.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머리카락이 젖었다면,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꼼꼼히 감고 감으셔야 해요.

특히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화학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의 단백질을 손상시키고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더욱 꼼꼼하게 감아야겠죠?

그리고 분수나 인공연못, 인공 개천의 물은
두피의 각질층을 파괴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로 모발과 두피 속을
평상시보다 더욱 꼼꼼하게 클렌징하여 씻어주어야 해요.

오늘 이렇게 두피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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