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심근경색은 심장 질환이기에
위험하다면 정말 위험한 질환이에요.

더군다나 오늘은 급성 심근경색을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알아두면 좋겠죠?

자 그러면 바로 알아보러 가실까요?

심근경색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심근경색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심장은 인체에 필요한 산소 및 영양분을 포함한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해요.

심장 역시 충분한 혈액의 공급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관상동맥이에요.

관상동맥은 5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심장을 먹여 살리는 기능을 수행해요.

이러한 관상동맥에 핏덩어리
즉, 혈전이 발생하여 5갈래 중 단 하나라도 막히게 될 시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심근경색이 유발돼죠.

왜 발생할까요?

그렇다면 왜 발생할까요?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될 시
이를 감싸는 섬유성 막이 형성돼요.

각종 원인에 의해 막이 파열되면 축적되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안으로 노출되는데
이러한 것과 혈액이 뭉치게 되어 관상동맥이 막히게 돼요.

이로 인해 심장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해요.

심근경색 원인의 95%가량이 이와 같은 동맥경화증이에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첫번째는 호흡곤란이에요.

오른쪽 가슴 또는 상복부에 체증이 있는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또한
무거운 듯한 감각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호흡이 어려워져요.

두번째는 가슴 통증이에요.

심장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음에 따라
흉통이 발생해요.

꽉 누르는 듯한 둔한 통증이 지속되며
이러한 증상이 30분 이상 사라지지 않을 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해요.

만약 호흡곤란과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응급차를 불러야 해요.

세번째는 부정맥이에요.

맥박이 일정하지 않은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와 더불어 의식 상실 및 혈압 하강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요.

네번째는 구토이에요.

급성 심근경색 증상 중 1/4가량은 흉통을 동반하지 않으며
이를 대신해 구토 및 구역 증상이 드러날 수 있어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고
소화불량 및 위산 역류 등으로 판단할 수 있어
더 위험한 케이스이에요.

다섯번째는 식은땀이에요.

극심하고 불쾌한 느낌의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서식은땀을 동반한 청색증(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커요.

여섯번째는 방사통이에요.

가슴에서 시작해 어깨와 목, 팔로 퍼지는 방사통이
30분에서 길게는 3일까지 유지될 시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어요.

특히 고령자, 당뇨병 환자, 여성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치료는 이런식으로 이루어져요.

빠른 시간 내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인 만큼
응급차로 이송되는 도중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혈액의 점성을 감소시키는
아스피린 반 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첫번째는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이에요.

가장 확실한 심근경색 치료 방법은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이에요.

이는 풍선 또는 스텐트(금속 그물망)를 활용하여
혈관을 확장하는 방법이에요.

두번째는 약물치료이에요.

이러한 수술이 불가능하다면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통해 약물치료를 시행해요.

세번째는 치료 후 관리이에요.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면 심근경색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혈소판제 등의 약제를 복용해요.

또한, 당뇨 및 흡연, 고혈압, 콜레스테롤, 가족력 등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소를 판단하여 관리해야 해요.

오늘은 이렇게 급성 심근경색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심장 질환인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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