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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기!

by jy_studio.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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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사실 당뇨병이 별 거 아닐지 몰라도
위험한 질병이기도 해요.

잘 알아두고 당뇨병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죠?

자 그러면 바로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당뇨병이란?

첫번째로 당뇨병이란 무엇일까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을 말해요.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어요.

당뇨병의 원인은?

그렇다면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해요.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어요.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어요.

증상은 무엇일까?

당뇨병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워요.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돼요.

또한 체중이 빠지게 돼요.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돼요.

당뇨병 검사는?

당뇨병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혈액검사로 진단해요.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고 해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해요.

오늘은 이렇게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잘 알아두시고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아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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