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맹장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맹장염은 보통 급성 맹장이 제일 흔하게 일어나요.
그래서 맹장염에 대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한 번 이야기 해볼까요?
맹장염! 그친구 나에게 안 온다는 말은 없으니
알아두고 조심하는 게 좋겠죠?

맹장염이란?
맹장염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짧고 쉽게 말하자면
맹장 끝 충수돌기에 발생한 염증을 맹장염이라고 해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잘못된 명칭입니다.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어요.

맹장염 원인은?
그렇다면 맹장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맹장염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일반적으로 충수돌기의 개구부가 막히면서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것 말고도
장내의 세균이 충수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인두염, 폐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혈액속으로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해요.

증상은?
그렇다면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95% 이상은 복통으로 시작한다고 해요.
초기 증상으로는 상복부통증을 시작으로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 외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복통에서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계속되면 맹장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해요.

생활 습관
맹장염을 예방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장의 운동이 활발하고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해요.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먹기
- 적당한 유산소 운동하기
- 야식 및 과식 하지 않기
이렇게 세가지만 잘 지켜도
맹장염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맹장염은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하는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맹장아!! 나에게는 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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