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다른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하여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름철에 걸리는 질병 중 하나린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흔히 식중독과 함께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를 해보았어요.

이런 질병들은 알아두고 예방하면
제일 좋겠죠?

자 그러면 바로 알아볼까요~~?

비브리오 패혈증 무엇일까?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비브리오 패혈증이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패혈증 균에 감염이 되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해요.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브리비오 패혈증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해산물에 노출 되고 24시간 이내에 갑작스럽게
춥고 떨리거나, 열이나고 힘이 쫙 빠지고,
전신이 쇠약해짐을 느끼고, 복통과 설사 구토 증상,
하체에 통증이 생기고 붓고, 출혈반점이나,
보라색 반점, 수포가 생기면서
피부가 괴사를 하게 되요.

그리고 패혈성 쇼크로 인한 사망율은
무려 !! 40 ~ 50%나 된다는 사실!

여름철에 날 것들을 먹고 몸이 아프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아요.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비브리오 패혈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패혈증 균은 소금 농도가
1%에서 3%일 때 18도~20도 이상의 온도일 때
발생하고 따뜻한 해안지역 중심으로 많이 발생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 음식(굴, 어패류 등)을
날 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이 되기도 해요.

때로는 상처가 있는 상태로 바닷물에 들어가거나

상처가 있는 상태로  균이 있는 바닷물을 만졌을 때
비브리오 패혈증이 생길 수 도 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바다에서 나는 음식을 85도 보다  높은 열로
가열 후 먹어야 해요.

그리고 알코올 중독자, 간질환 환자,
당뇨병이나 만성 신부전증 질환자들은

치사율이 50%에서 70%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므로

기저 질환자들은 6월 에서 9월 사이에는 날것으로
생선과 해조류를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손발에 상처가 있다면, 해산물이나 바닷물을
상처 부위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해산물은 냉동보관하고,
어패류로 요리를 할 때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뒤
요리를 해야해요.

요리에 사용한 칼, 도마, 집게 등은 요리 전 후
소독한 후 사용해요.

횟집에서는 18도 이하의 심해수로 수족관물을
사용해야하고, 조리기구는 끓이거나 염소소독을 한 후 사용해야해요.

오늘은 이렇게 여름철에 식중독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치사율이 높은 만큼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