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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의 종류를 알아보자 || #2

by jy_studio.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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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드디어 돌아온 공포증의 종류 알아보기
#2를 준비하여 보았어요.

어떤 공포증들이 있는지 몇가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혹시 나인가? 싶으신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공포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공포증은 바로
'환공포증' 인데 흔히 동그라미 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 공포증이에요.

심리학적 이론에 따르면 환공포증은 질병이나
위험과 관련한 것들에 대한 진화적 반응이에요.

병에 걸린 피부, 기생충 감염 등 진화론적 근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밀집된 둥근 점을 보는 것만으로 느껴지는
불편함이 시각적 패턴 자체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환공포증은 반복되는 특정 문양에서 혐오감을
나타내는 증상기도 해요.

전 세계 16%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아요.
밀집공포증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환공포증에 대한 위 연구는 시간이 상당히
지난 2018년 시점까지 교차검증된 내용을
찾을 수 없으며, 실험 내용도 단순한 혐오감을 공포증
반응으로 간주하는 등 병적 과학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해요.


두번째 공포증은 바로
'심해공포증' 이에요.

심해공포증은 심해에 대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해요.

심지어 자신이 심해나 바다에 가본 적이 없더라도
생기는 증상이고, 주로 광활한 바다와 그 깊은 밑바닥
심해를 상상하거나 그림, 혹은 사진을 보며 혹시 모를 무언가 거대한 괴생물체 혹은, 막연한 깊고 광활한
바다에 관한 공포로 인해서 생긴다고해요.

심하다, 혹은 약하다가 결정되는데, 심한 경우는 배를
타지 못하거나 아예 해수욕장도 가지 않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고합니다.
(배가 난파되었을경우를 생각하며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서 있을 상황에 극도로 공포감을 느낀다함)

그러나 과연 이것이 비정상적인 것일까요?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어요.

인간의 태초적인 본능은 바로 미지의 세계,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두려워하는 것이었는데,
바로 이 태초적 본능에 의해서 인간의 영역이 미치지
않는 심해와 광활한 바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많은 심해의 생물들을 두려워 하는데,

실제로 심해의 생태계종의 숫자를 가늠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심해 잠수정이 환태평양, 인도양 등등의
심해에서 그때그때 건져오는 생물들마다 모두
처음발견된 생물들이라함)

아마도 그래서 생긴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 세번째 공포증은 바로
'우주공포증' 이에요.

저도 이 공포증은 이번 내용을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드넓은 우주 중에 있는
하나의 별이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속해있는 공간이기도 한게
우주인데, 이러한 우주에 대한 공포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일명 '우주공포증'이라고 불리우는 이 증상은 우주의
광활함에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상기하고
이에 따른 자아의 불안함, 자아에 대한 상실감으로
인해 심리적 변화가 오게 되는 것이에요.

실제로 천문학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우주를 곁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고 해도 이런 부분을
더욱 실감하기 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오늘은 공포증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과연 나도 이런 공포증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거 같아요.

세상에는 정말 공포를 불러오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공포증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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