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손소독제 부작용을 알아보려고 해요.
코로나 시국인 만큼 손소독제는 누구나 사용하고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손소독제도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오늘 손소독제 부작용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해요.
손소독제에 있는 알코올로 인해 손소독제 부작용인
간지러움, 갈라짐,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는 홍반 등의 이상 작용까지도 일어날 수 있어요.
손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건조나 피부 자극은 더 심할 거예요.
특히 손소독제 부작용은 아이들과 임산부에게
더욱 좋지 않아요.
임산부와 영유아는 피부가 민감하고 약한 상태인데
고함량의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여러 번 쓰게
되면 피부 손상 위험이 커지게 되죠.
그리고 아토피 같은 피부염이 있거나 건선 등의 피부
또는 상처가 있는 경우에도 손소독제는
사용하면 안 돼요!!
의약외품 전문 제조 기업의 한 수석 연구원은
겔형 손소독제는 54~62% 알코올 함량이
사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이며 적합하다고 했어요.
이 정도 함량 범위를 갖춘 손소독제들은
균을 5분 이내에 충분히 멸균시킬 수
있다고 했어요.
국제 보건 기구에서도 에탄올 60~80%
이소프로판올 75%의 손소독제를
권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에탄올 농도가 95% 이상의
고농도일 때에는 어떨까요??
그럴 때는 오히려 살균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에탄올의 살균 방식은 세균 막의 단백질을 녹여
세포의 핵을 파괴하는 것인데 95% 이상일 때는
오히려 세균의 세포막을 단단하게 하여 에탄올의
침투를 방해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 손 소독제를 손 소독 말고 다른 용도로 쓰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 ㅠ
아이들은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무턱대고 얼굴에 바르기도 해요.
에탄올은 단백질을 녹이는 기전으로 작용하여
단백질로 구성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발진, 염증,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손과 다르게 얼굴의 피부는 훨씬 얇아서 자극에 더욱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은 물과 비누로
씻는 것이 안전해요.
오늘은 이렇게 손소독제에 대하여
알아봤어요!!
손소독제도 부작용이 있으니
꼭 알아두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손소독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부작용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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