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나의 황금 같은 주말이 비에 망쳐지다니...!!!
자자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바로 바로 ~~~
담배의 위험성이에요!!
모두가 다 잘 알고는 있지만
언제 이야기 해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이죠.
그러면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이야기를 해볼까요?
담배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짧게 말하자면
담배는 마야인들이 종교의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 사용됐다고 전해지며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원정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해요.
조금 길게 말하자면
담배는 기원전부터 중남미 대륙에 야생종으로
분포되어 있었고, 고대 마야인들이 종교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사용한 이후 아메리카 대륙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했을 때,
그곳의 인디오들이 피우는 담배를
처음으로 본 이후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한편,
우리나라에는 1592년 임진왜란을 전후로
담배가 왜군들에 의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이렇게 들어온 담배는 민간에 급속히 확산되었는데,
이수광(1563~1628)의 《지봉유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담배는 1611~1612년에
'담바고(淡婆姑)'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기록돼 있어요.
1638년 《인조실록》에 따르면 담배는 그
중독성 때문에 ‘요망한 풀’로도 일컸어요.
담배 속에 유해물질은 무엇이 있을까?
담배 속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흔히 알고 있는 니코틴, 타르가 대표적이에요.
그 외에도 일산화탄소, 나프타린' DDT(살충제), 플로눔210, 우레탄, 부탄, 아세톤, 청산가스, 메타놀,
페놀, 니켈, 그로미움, 벤조피렌, 나프탈아민등이
있어요.
정말 안좋은 성분들은 다 넣어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역시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런 부분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담배가 부르는 질병
그렇다면 담배가 부르는 질병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세가지 정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는 폐암이에요.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에요.
폐암의 발병은 흡연량과 기간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담배를 많이, 오래 피우고, 일찍 시작한 사람일수록
폐암 발생 위험이 더 커요.
예를 들어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0배나 높고,
2갑을 피우는 사람은 25배까지 폐암 발병률이
증가해요.
문제는 간접흡연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간접흡연자가 주로 마시게 되는 부류연은
독성물질이 더 많고, 폐 주변에 생기는 폐 선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요.
두번째는 후두암이에요!!
흡연을 하는 사람은 식도 조직이 정상으로 보여도
이미 유전자에 미세한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밝혀냈어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식도암 발병률이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식도 점막이 정상이어도 DNA의 문자 중 하나가
변한 점 돌연변이와 유전자의 변환 역할의 이상이
증가하고, 암이 발병한 사람의 경우
유전자 이상이 더욱 많다고 해요.
마지막은 췌장암이에요.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흡연도 원인 중
하나에 포함되요.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2~5배가량 높으며,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확률 또한 높다고 해요.
앞서 설명했듯이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발견하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아요.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
담배의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금연 금연 강조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건강을 위해서도 담배를 끊는다면 좋겠지만
끊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줄여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그럼 저는 이만 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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