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음식 보관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음식을 보통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음식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음식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알아두면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우유

첫번째는 우유에요.

우유는 찬물에 몇 방울 떨어트려서
상했는지 구분할 수 있어요.

찬물에 우유를 떨어트렸을 때
우유가 가라앉은 후 퍼진다면 상하지 않은 우유지만

만약 우유가 물에 닿자마자 퍼진다면
우유가 변질됐다고 볼 수 있어요.

우유의 올바른 보관법은
냉장고 뒤쪽에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냉장고 앞쪽에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따뜻한 공기에 노출되어 우유가 더 빨리 상할 수 있어요.

물론 미개봉 상태일 땐 유통기한만 지킨다면
냉장고 어디에 보관하든 상관답니다.

달걀

두번째는 달걀이에요.

달걀은 깼을 때 노른자가 퍼지는 걸로
상했는지 알 수 있어요.

노른자가 퍼진다면 상한 달걀이랍니다.

하지만 달걀을 깨지 않아도 상했는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소금물에 달걀을 넣어보는 방법이에요.

소금과 물을 1:10의 비율로 소금물을 준비한 후
달걀을 소금물 안에 넣으면 가라앉거나 위로 뜨는데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이고
둥둥 뜨면 상한 달걀로 구분할 수 있어요.

상한 달걀이 가라앉는 이유는
신선한 달걀일수록 껍질이 거칠고

오래될수록 매끄러운데 껍질에 묻은
칼슘 가루가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냉동 생선

세번째는 냉동 생선이에요.

생선은 살짝 해동시킨 후 표면이 매끄럽다면
상하지 않은 것이고

살이 스펀지처럼 뭉글뭉글해지면
상한 것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선 외 해물류는 색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비린내'가 심할 경우 섭취하면 안 됩니다!

생선 보관법은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한 마리씩 비닐 팩에 포장해
냉동실 안쪽에 보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냉동 보관이 어렵다면
냉장실에서 3일 내로 보관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냉동실에 넣어둘 경우에는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닭고기

마지막은 닭고기에요.

조리된 닭고기는 보관한지 4일이 지나면
박테리아가 발생하기 때문에 버리는 것 이 좋아요.

만약 닭고기를 언제부터 보관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닭고기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와 닭
피부에 있는 끈적한 액으로 구분 가능해요.

냉장상태로 유통되고 있는 닭은 구입해서
바로 요리해 먹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닭고기를 부위별로 나눠서 보관할 땐
지퍼백을 이용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해동할 땐 냉장실로 옮겨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육질과 육즙을 지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음식의 보관법을 알아보았어요.

이렇게 보관하면 맛있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