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그리고 저혈압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알아볼 것은 바로 바로 ~~
고혈압과 저혈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혈압이랑 저혈압을 둘은 반대지만
둘 다 매우 위험한 질병인 것은 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고혈압과 저혈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보실까요 ~ ?

고혈압이란 무엇일까?

자 여러분 일단 고혈압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봐요.

고혈압이란
말 그대로 혈압이 성장 수치보다 높을 경우를 말해요.
좀 더 어렵게 말하면 만성적으로 동맥의 혈압이
올라간 상태를 말해요.

최고 혈압은 140
최저 혈압은 90을 넘기면 고혈압이라고 해요.

운동 직후라든지 등등의 이유로 잠시 혈압이
오를 수는 있으나
모든 것을 다 진정한 후에 다시 혈압을 측정 했을 때
두 번 연속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 판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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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나 알려드리자면
혈압을 말할 때는 늘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을 같이
말해야 해요.
최고혈압이란 심장이 피를 쥐어짤 때 측정되는 혈압이고, 최저혈압은 심장이 이완되어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측정치를 의미해요!!

저혈압이란 무엇일까?

그렇다면 반대로 저혈압은 무엇일까요?

혈압이 수축기 혈압 90 mmHg 보다 낮으면
저혈압이라고 해요.

이완기 혈압은 수축기 혈압에 비해
환자의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저혈압 상태를
잘 반영하지는 않지만 60 mmHg미만을
일반적으로 정의해요.

저혈압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식후 저혈압,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요.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고혈압은 겨울에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졌있어요.
기온이 낮아져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이 때문에 심장 질환 등 각종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여름 날씨도 고혈압 환자 건강을 위협하게 되죠.
폭염이 심한 날씨는 고혈압 환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줘요.

무더위에 노출되면 인체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을 확장해요.

땀을 흘려 몸 밖으로 열을 방출해요.

폭염에 노출돼 갑자기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급격히 낮아져요.
심하면 이 때문에 정신을 잃는 열실신이
생길 위험도 있어요.

평소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환자라면 더 위험해요.
고혈압 약은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이기 때문이랍니다.
고혈압 환자는 고령층이 많아 전립선비대증 약과
고혈압 약을 함께 먹는 환자도 많은데
이는 또 다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저혈압의 증상 중에는

피로, 현기증, 집중력 감소, 지구력 감소, 어지러움,
손발냉증, 이명증, 불면증, 두통, 호흡곤란,
변비, 복통 등 있어요.

저혈압 중에서도 보통 많이 일어나는 기립성 저혈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워있거나 앉았다 일어서면 혈액이 중력에 의해
하체로 이동하게 되요.

그러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의 양이 적어지게 되기
때문에 심장에서 방출되는 양이 줄고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건강한 사람은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도 자율신경
작용으로 반사적으로 혈압을 되돌리지만
이러한 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 혈압은 떨어진 상태로
유지되고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하게 되요.

벌러덩 누운 상태에서 일어섰을 때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의 수치로 떨어지는 경우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한답니다.

현기증, 어지러움, 힘이 빠지는 느낌, 실신 등의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주로
뇌혈류의 저하에 의해 발생해요!!

오늘은 여러분 이렇게 혈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혈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쓰러지면 거기서 잘있어라 세상아 ~ 가 되버릴 수 있으니
항상 매순간 혈압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도 폭염에도
이 혈압 질병은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시기를!!!!

오늘도 감사드려요 ~~

이만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