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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유용한 정보

파스 효과와 주의사항 알아보기!

by jy_studio.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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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스의 효과와 주의사항을
알아보려고 해요.

보통 근육통이나 몸이 쑤시는 부분에
이런 파스를 많이 사용하게 돼죠.

조금 시간이 지나면 후끈거리는 듯한
느낌이 나고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하는데
아마 이런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거예요.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게 아니고
살을 통하여 국소, 전신으로 스며들게 해요.

자 그러면 파스에 대하여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파스란?

일단 파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게요.

Pasta 단어에서 유래되어 반죽 형태를 뜻하는데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파스라고 불리고 있어요.

대다수가 알고 있는 것은 넓게 부착하는 천이나
종이 같은 것인데 반죽으로 된 것이라고 하면
왜 그런지 궁금해질 수가 있어요.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첫 번째로 플라스타는 약의 원료를 섬유 재질에 발라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게 만들었어요.

두 번째는 카타플라스마인데 수분이
부착포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페이스트 모양을 발라
피의 흐름을 돕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Cataplasma가 좀 더 이에 적합하다고 보아요.

이 두 개를 구분하는 방법은 접착포가
있냐 없냐를 확인해 주시면 돼요.

파스 효과

다음은 파스의 효과에요.

진통, 소염제가 포함되어 있는 파스는
실제로도 먹는 것에 든 재료들과 비슷해요.

약을 먹고 더 좋아졌다는 결과도 있지만
위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붙여주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어요.

흡수가 되어 시원해짐을 느끼게 하는데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사람의 피부는 이렇게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에요.

원래는 밖에서 유입되는 것들을 막는 일을 하고 있어
모든 성분들이 다 스며들지는 않아요.

그래서 상태가 심각하다면 파스보다는
먹는 방식이 더 나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먹기 어렵다거나 부작용이 신경 쓰인다면
대신 파스를 쓸 수 있어요.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파스의 주의사항이에요.

오래 쓸 수 있는 제형이 아니면 보통 12시간 정도만
붙이도록 해요.

만약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대로라면
새로운 것으로 다시 붙여줄 수 있는데

이때는 떼어낸 후에 바로 붙이기보다는
1~2시간 정도는 쉬어주고 부착해 주어요.

또 통증의 부위가 작지 않고 넓게 분포되어 있다면

살짝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니
참고하도록 해요.

가끔 따갑거나 가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붙이기 전에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면
손상을 예방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떼어낼 때는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물에 잘 불려 떨어지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파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모두 잘 알아두고 쓰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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