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을 하는 이유와 멈추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딸꾹질을 한 번은 해보셨을 거예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정말 여러 방법이 있어요.

흔히 알려져 있는건
깜짝 놀래키기나 물마시기 숨 참기 등이 있어요.

오늘은 딸꾹질이 왜 나는지!

어떻게 멈추면 좋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딸꾹질 원인

딸꾹질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극에 의해 횡격막과 호흡 작용을 하는
보조 근육의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숨을 쉴 때 성대가 닫히면서 소리가 나게 돼요.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음주,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위가 부풀어 있을 때,
식도에 문제가 있거나 온도 변화, 신경계 이상,
약물 등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긴장을 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대화를 하다가,
또는 음식이나 알코올을 섭취하면서
웃는 경우에 갑자기 나타나게 돼요.

어른과 달리 신생아의 경우에는 온도 변화로 인해
수시로 딸꾹질을 하게 돼요.

대부분 몇 분 안에 멈추게 되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2일 이상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원인을 찾아가는 방법이 좋겠죠?

딸꾹질을 자주하는 이유

딸꾹질을 자주한다면 왜 그럴까요?

대부분은 저절로 멈추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너무 자주 하고 쉽게 멈추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첫번째는 뇌졸중 전조증상이에요.

가슴 통증, 두통과 함께 멈추지 않는 딸꾹질을 한다면
뇌출혈이나 뇌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으면서
몸이 저린 증상, 흐린 시야, 두통이 동반될 때
의심해보시기 바래요.

두번째는 식도암이에요.

식도암의 경우 횡격막과 미주신경의 손상으로 인해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거북목이거나 폐렴, 늑막염, 간염 같은
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목 근육이 긴장하면서 횡격막 신경도 함께
압박을 받아서 자주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딸꾹질 멈추는 방법

그렇다면 딸꾹질은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첫번째 구역질 유도하는 방법이에요.

혀를 잡아당기거나 숟가락을 혀 안쪽 깊숙이 넣어서
구역질을 유도하면 횡격막의 경련이 멈추게 돼요.

두번째는 차가운 물 빨리 마시는 방법이에요.

코를 막고 차가운 물을 빠르게 마시면
자극이 되어 멈추게 돼요.

세번째는 숨참는 방법이에요.

숨을 깊이 마시고 숨을 참았다가 천천히 내쉬는데
멈출 때까지 계속할 수 있어요.

흉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횡격막 경련이 멈추고
딸꾹 소리도 멈추게 돼요.

네번째는 지압하는 방법이에요.

귓불을 꾹 누르거나 새끼손가락 마디의
첫 부분을 꼭 누를 수 있고 엄지손가락에서
아래로 쭉 내려와 손목의 움푹 파인 곳을 누를 수 있어요.

마지막은 몸 구부려서 물 삼키는 방법이에요.

제가 사용해봤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물을 삼키는 방법이에요.

차가운 물을 담은 컵의 바깥쪽에 입을 대고
몸을 숙인 후 마시면 되는데

이 방법이 힘들면 입에 물을 가득 머금고
앞으로 숙여서 삼켜도 돼요.

오늘은 딸꾹질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딸꾹질 할 때 이런 방법으로 멈추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