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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유용한 정보

척추에 올바른 수면자세 4가지!

by jy_studio.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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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척추 건강에 좋은
올바른 수면 자세를 알아보려고 해요.

잠만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프거나
잠자는 자세로 인하여 척추가 틀어지거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될 수 있는 수면 자세!

그렇다면 어떠한 자세도 잠을 자야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자세!

첫번째는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자세이에요.

가장 신체에 부담이 없는 자세는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자세로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세에요.

이때 적당한 높이의 베게를 사용하여
머리-목-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양쪽 팔과 다리를 살짝 벌려서 눕는 것이 좋아요.

만약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 아래에 얇은 베게 또는 쿠션을 받치면

허리, 엉덩이, 다리 곡선을 살리고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요.

옆으로 누운 자세!

두번째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이에요.

옆으로 누운 자세는 요통이 심한 분들이
통증을 완화하기 좋은 자세이에요.

옆으로 누워서 무릎과 무릎 사이에
작은 쿠션을 끼고 누우면 허리가 살짝 구부려지면서

팽팽해져있던 척추 신경이 이완되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또한 코골이 또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들은
똑바로 자면 중력으로 인해서

혀가 뒤로 밀리고 기도를 막아서
코골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옆으로 자는 것이 좋아요.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세번째는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이에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아요.

사람의 소화기관은 왼쪽에 있어서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면
위액과 음식물이 역류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누워서 무릎 사이에
베게를 끼우고 허리에 하중을 분산시켜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올바른 베개 높이!

마지막으로는 올바른 베개 높이에요.

어떤 베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수면 자세가 결정되게 돼요.

너무 높거나 낮은 베게를 사용하면 목이 아닌 머리를
지탱하게 되면서 목 근육이 경직되고 긴장하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깊은 수면을 방해하게 돼요.

목뼈를 자연스럽게 C커브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똑바로 누웠을 때 바닥에서 목까지 5~6cm,
뒷머리는 2~3cm가 적당해요.

옆으로 누울 때는 경추(목 뼈)와 흉추(등 뼈)가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8~10cm의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척추에 올바른 수면 자세를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도 올바른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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