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름만 되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냉장고 속에 악취!!
이런 냄새들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퍼지는 냄새들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러 가볼까요~?
레몬과 오렌지
첫번째는 레몬과 오랜지에요.
생선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레몬은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이 레몬을 잘 활용하면 냉장고 냄새제거도 가능하답니다!!
냉장고 안에 그릇을 놓고 물을 담아
레몬을 담가 주기만 하면 끝나는 아주 쉬운 방법이에요!!
새 레몬을 사지 않고
요리하고 남은 레몬을 사용해도 좋아요.
면 주머니에 말린 오렌지 껍질을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두어도 오렌지 특유의 상큼한 향이
냉장고 속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는 데에 도움을 준답니다!
원두 찌꺼기
두번째는 원두 찌꺼기에요.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구수하고 향긋한 원두 향!!
그 향기를 가득 담았던 커피 찌꺼기를
집에도 가져오셨던 적 있나요?
카페에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두는 곳이 있다면
꼭 가져와서 활용해보도록 하세요!!
원두 찌꺼기 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져
냉장고 냄새 를 흡수해준답니다!!
사용 전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잘 말려서
냉장고 안에 넣어 놓기만 하면 악취를 없앨 수 있답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빵
세번째는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식빵이에요.
냉장고에서 보관하던 식빵을 꺼내 먹으려 하다가
식빵에서 반찬 냄새가 나는 것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그만큼 식빵은 주변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어요.
이를 냉장고 탈취에도 사용해볼 수 있어요.
유통기한 이 지난 식빵을 최대한 바싹
그을릴 만큼 구워주세요.
그리고 플라스틱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혹은 알루미늄 호일을 감싸 구멍을 내고 넣어주면 돼요.
태운 식빵은 활성탄 역할을 톡톡히 해내
냉장고 냄새를 잡아준답니다!!
녹차 티백
네번째는 녹차 티백이에요.
먹다 남은 녹차 티백이 냉장고 속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사용한 녹차 티백을 완전히 말려 그대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녹차 속 프라노보이드라는 성분이
냉장고 냄새를 제거해줘요.
하지만 젖은 티백을 그대로 넣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염려가 있으니
확실하게 말려서 넣어주어야 해요.
깨끗이 말려주면 냄새와 세균도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숯
다섯번째는 숯이에요.
냉장고 탈취제 중에는 숯으로 만들었다는 제품이
많을 정도로 숯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숯은 냄새 제거뿐 아니라 냉장고 안의 냉기를
순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 냄새가 한곳에
머물지 않도록 해줘요.
먹다 남거나 시들어 버린 쑥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열어둔 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 주면 된답니다!
냉장고 속에 악취여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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