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곧 오는 여름철에 식중독은 짝꿍이죠...
식중독에 걸리면
진짜 죽을 정도로 아프다는건
저만 느껴본 것이 아니겠죠?
오늘은 바로 그녀석 식중독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여름에 식중독이 잘 오는 만큼 잘 알고 예방해야겠죠?
자 그렇다면
긴 말 없이 바로 식중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은 무엇일까?
일단 식중독이란 무엇일까요?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자연독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요?
식중독의 증상은?
첫번째는 복통
몸통 주위나 갈비뼈 아래 골반 위에서고통이
느껴집니다.
위와 장 내벽을 자극하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복부 통증을 생기게 하고 고통스러운 위장
염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구토
가장 대표적인 현상인데 장염과 유사합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토를 하고 성인들은
설사를 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시작하고 나면 1~2주일가량 지속됩니다.
그리고 무언가 먹기만 해도 다 밖으로 배출해냅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마실 수 없을 정도로
힘들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어지러움
피로와 탈수를 유발하므로 두통이 생기고 숨을 쉬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세인데 어지럽고
호흡 곤란 등이 생긴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네번째는 고열
심각하지 않은 것이라면 복통과 단순한 구토만
하는 것으로 그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이와 함께 고열과 오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근육의 경련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염과의 차이를 말하라고 하면 이와 같은
증세가 동반되는지 안되는지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처법은?
첫번째는 금식
무엇을 먹든지 간에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굶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적으로 나쁜 균들을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먹으려고 시도하더라도 먹자마자 설사를 하게 되어 입맛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며칠 동안 금식을 하고 나서 상태가 나아지는 것 같으면 서서히 미음과 죽부터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두번째는 수분 섭취
기본적으로 식중독이 있으면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거의 다 빠지므로
탈수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입안이 바짝 말라 목도 자주 마릅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게 되는데 마셔도 다 배출되어 안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해소해 주기 위해서는 자주 섭취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의해야 하는 사항은 차가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을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맹물보다는 물에 소금이나 설탕 소량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해보도록 합시다.
세번째는 지사제
한 번씩 식중독 약 먹는다고 지사제를 챙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혼자만의 생각으로 약국에 가게 되는데
이는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인간의 신체가 설사하는 이유는 장속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러스나 균들이 있어
이것들을 빨리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때 지사제를 먹게 되면 강제적으로 막아버려 외부로 보낼 수 없고 오히려 상태를 나빠지게
만들 위험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처방 없이 함부로 혼자 결정하여 먹는 건 절대 하지 않도록 합시다.
오늘은 이렇게 식중독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다가오는 여름
식중독에 대하여 알고 조심히 하는 것이 어떨까요?
무더운 여름 식중독 조심하세요!!
오늘은 이만 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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