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눈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도 참 여러가지가 있어요.

오늘은 그 이유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눈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

무엇이 있을까요?

안구건조증!

첫번째 이유는 안구건조증이에요.

안구건조증에 걸렸을 경우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안구건조증은 흔히 겪는 증상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치료를 안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더러
직장인들에게는 업무 능률 저하, 학생들에게는
학업 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뿐만
아니라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이 뻑뻑하며,
이유 없이 자주 충혈돼요.

또 잘 사용하던 콘택트렌즈를 눈이 따가워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빛에 민감하며 빛 번짐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요.

각막염!

두번째 이유는 각막염이에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분들,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에게서 더 잘 나타내요.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갑자기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생긴다면 장기간 렌즈
착용으로 인해 생겨난 신생혈관 눈 충혈과
안구건조증 때문일 수 있어요.

렌즈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렌즈와 눈 사이
산소 투과율이 낮아져 각막의 감각이 무뎌지게 돼요.

무뎌진 감각은 눈물 분비를 감소시키고
안구건조증을 심화시켜요.

감각이 무뎌지게 되면 기타 안과질환이 발생했을 때도 쉽게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렌즈를 밤늦게까지 착용하거나 착용한 상태로
잠들었을 때는 눈물과 산소 부족으로 각막 상피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를 통해 렌즈에 붙어있는 세균이
각막 속으로 침투해 각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이에요.

심한 통증 및 분비물과 함께 검은 동자 가운데
하얀 혼탁이 생겨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이 녹아 구멍이 생기는
각막 궤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심각한 합병증이
될 수도 있어요.

치료 후에는 혼탁이 남아 시력저하가
유발될 수 있어요.

각막염은 평소 사용하는 렌즈의 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렌즈 착용 하루 권장 사용 시간인
8시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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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세번째는 황반변성이에요.

눈 앞이 자주 뿌옇게 흐려지고 휘어져 보이기까지
한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
변성이 생겨 시력도 함께 떨어지게 되는 병으로
한 번 생기면 완전히 회복되기 어려워요.

황반변성은 황반에 새로운 혈관이 생겨 부종이나
출혈 때문에 변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6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백내장이 있답니다.

우리가 앞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부위인 눈!!

알아두고 눈 건강도 확실히 지키는 것이 좋겠죠?